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rd Age: Total War (문단 편집) ====== 개요 ====== [[에리아도르]] 지역의 자유민들로,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이 팩션 리더이며 간달프[* 회색의 간달프 시절이다. 다만 이동력을 25%올려주는 샤두팍스가 몇턴 이내로 수행원으로써 딸려온다. 또한 몇몇 영웅과 같이 한 전투에 2분 쿨타임을 가진 고유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가 장군으로 있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충원이 오래걸리는 소수의 두네다인들과 스펙은 좀 떨어지지만 비교적 쓸만한[* 주위의 적이 너무 허약해서 비교적 쓸만한 것이지 객관적으로는 좋지 않다.] 민병대, 사냥꾼, 나무꾼, 상인, 호빗들로 이루어진 군대를 조합해서 싸워야한다.[* 또한 ap가 달린 병종인 나무꾼은 숲에서만, 호빗 병종은 샤이어 일대에서 몇턴마다 제한적으로 나온다.] 상대적으로 중보병이 적고 경보병 위주로 구성된 것이 단점이지만, 엘프 다음으로 강력한 궁병을 보유한 팩션이며 기병 또한 밥값 이상을 한다. 그렇다고 그나마 있는 중보병이 약한 것도 아닌 탈인간급 1티어 두네다인이라 한 군단에 두네다인 검병 2~3부대만 뽑아 놓아도 후반까지 충분히 커버가 된다. 다만, 땅은 넓은데 도시 수는 적고, 인구 분포와 도시 발전도는 처참한 수준이라서 방어, 발전, 병력 충원 모든 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악 진영의 개깡패 팩션인 모르도르나 하라드와 멀찍이 떨어져 있고, 아이센가드는 로한을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버겁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내려가지 않는 이상 적이 먼저 올라오는 일은 절대 없다. 주위에 있는 적이라곤 허약하기 그지 없는 군다바드, 안개산맥, 던랜드가 고작이며 이 마저도 하이엘프, 드워프와 치고 받느라 간간히 보잘 것 없는 병력을 보내오거나 소규모 접전 정도만 발생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확장과 발전을 할 수 있어 초보자가 입문하기 좋은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시작부터 적대적인 관계가 없으며, 주변 일대가 반란군 영지라는 점도 팩션의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 있고 하이엘프와 동맹-무역관계이기에 적의 적이라는 논리에 따라 청색산맥의 드워프와도 쉽게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안개산맥의 스나가들은 임라드리스, 로스로리렌 일대에서 하이엘프와 확장과 투쟁을 번복하기에 상대적으로 성가신 적은 아니며, 그나마 군다바그와 던랜드가 인접하다고 할 수 있으나, 드워프 및 로한과 투닥거리느라 진출 방향 또한 제한적이기에 아몬술, 포르노스트 이북만 수호하면 샤이어와 안누미나스 일대의 안전 확보는 어렵지 않다. 일정한 조건을 채우면 중보병/중기병들이 득실거리는 아르노르 왕국을 재건할 수 있다.[* 아라고른의 트레잇을 보면 엘렌디미르라는 특성이 있는데, 여기 커서를 올리면 아르노르 재건 방법이 설명된다.] 그 조건은 Hoarwell, North Tharbad, Coldfells, Athils 지역을 점령하고 Annuminas, Fornost Erain 등의 지역을 유지하며, 아라고른이 생존해 있는 상태에서 안누미나스에 왕궁을 건설하고 곤도르와 동맹을 체결하면 된다. 무엇보다 안누미나스를 대도시로 키우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더군다나 왕궁(House of Kings)은 32000플로린을 잡아먹는다. 이 정도면 군단 2~3개는 채울 수 있는 돈이지만 이걸 만들 때 쯤 되면 두네다인으로 득실거리는 군단을 적어도 2개 이상은 굴리는 중일테고 중후반 이후로는 그 만한 돈이 들어갈 곳도 딱히 없으니 아낌없이 투자하는 게 더 낫다. 건설 기간은 무려 12턴. 일단 아르노르 재건에 성공하면 곤도르 이상으로 강력한 병종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중기병이 아주 강하다. 북부지역이 돈이 잘 안모이는 곳이기는 하지만 주위 적이 허약하기 그지없고 주력이 두네다인 기병과 궁병이다 보니 병력 손실도 적어 50~60턴 정도만 되어도 돈이 쌓이기 시작한다. 다른 팩션은 이때 쯤 주위 적이 미친듯이 강력해져 돈 쓸 곳이 더 많은데 에리아도르는 50턴 전후에 적이 제압되어 주변이 안정화 된다. 도시나 마을 1~2개만 남겨주고 살려주든 완전히 멸망 시키든 그건 유저의 선택. 전체 통계를 켜서 보면 경제력만으로 모르도르 다음이 에리아도르 일때가 많다. 다만, 주의할 점은 에리아도르는 북부인 문화고 아르노르는 두네다인이다. 아르노르와 에리아도르의 민족 구성이 다른 것으로 취급받아서 고급 유닛을 시작부터 뽑을 수 없다. 위 조건을 채우고 변신하면 문화도는 어느정도 이벤트로 올려주지만, 두네다인 계열을 제외한 유닛은 유지비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므로 재정난에 조심하자. 특이한 점으로 호빗과 호빗자치령의 개념이 있다. 호빗 자치령을 하겠냐는 스크립트가 발생한다. 보통은 시작하자 마자 뜨는 데, 거부할 경우 지역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게 되며, 몇턴이 지난 이후에 다시 한번 물어본다. 즉 승락할 때까지 계속 반란군과 싸우게 된다. 만약 호빗 자치령을 인정할 경우 이후 샤이어에서는 어떠한 유닛도 건물도, 심지어 세율도 설정할 수 없다. 어차피 중반만 되어도 강력한 두네다인이 주력이 되기 때문에 허약한 호빗을 쓸게 아니라면 자치령을 인정해주는 게 낫다. 대신 전 지역에 다음과 같은 이득이 생긴다. * 도로를 건설할 경우 일정 확률로 호빗들이 밥먹고 만들어줬다는 메세지가 생성되면서 즉시 완공된다. 어느 티어의 도로던 상관없이. 심지어 북부대로랑 서부대로도 한번에 만들어 주기도 한다. * 호빗 의용병이 나타나며, 에리아도르의 어느 도시로든지 도착하게 설정할 수 있다. * 호빗들에게 투자하겠냐는 이벤트가 뜬다. 실패할 수도 있지만 성공할 경우 무역로가 열려 몇 턴 동안 추가적인 수익이 발생한다. * 호빗들이 식량배급을 지원하여 군대의 이동거리가 모두 1 증가한다. 이 외에도 아라고른은 영웅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데, 브리와 임라드리스, 아몬 술을 왔다갔다 거리다가 마지막에 로한의 던 해로우로 향하면 유령군대(서약 파기자)를 얻을 수 있다. 50대 공격력에 150대 방어력을 갖고 있어서 공성 병기의 공격이 아니면 잘 죽지도 않는 무적의 군대다. 좀 싸우면서 몇 턴 지나면 서약은 이루어졌다고 사라지니 아끼지 말고 적을 털어버리자. 컨트롤만 좀 해주면 얘들만 가지고도 우르크 하이 풀군단 아이센가드를 피해 없이 작살내 버리는게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